세탁소에 맡겼더니 옷이 망가졌다면…
요새 명품옷 전문 세탁소가 많습니다. 전문성을 강조하며 영업을 하는데요. 실제 세탁을 맡겼다가 옷이 이염되거나 줄어들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세탁소 주인이 배상을 해주면 좋겠지만 영세한 업체이기 때문에 대부분 자신의 책임을 부정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결국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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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세탁소를 상대로 승소한 사례..
명품 티셔츠를 맡겼고, 시중 세탁비보다 30%이상 비싸게 돈을 주고 진행했는데, 옷이 줄어들어 명품 로고도 미세하게 변경된 사건이 있어서 저희는 바로 민사소송을 진행하였고 승소하였습니다. 보통 소송기간은 3개월에서 10개월 내외입니다. 아래 판결문이 해당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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